국내 최고의 어깨, 무릎, 스포츠 재활 중점병원을 목표로 으뜸병원이 개원하게 되어, 이를 축하하기 위해 세계적인
어깨 및 스포츠 재활의 대가이신 일본의 수가야 (H. Sugaya) 선생님께서 바쁘신 와중에
대구 으뜸병원을 방문하셔서 특강을 하시고 개원을 축하해주셨습니다.
특히 수가야 선생님은 이번 으뜸병원 개원을 축하하는 의미의 심포지움을 참석하기 위해 일본에서 바로 대구
으뜸병원으로 오신 뒤 곧장 일본으로 돌아가는 바쁜 스케쥴이었으나, 으뜸병원의 앞선 시스템과
이성만 병원장과의 만남을 위해 망설임없이 결정하셨다고 하여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수가야 선생님은 으뜸병원을 방문하여 먼저 이성만 병원장, 김윤기 원장과 함께 어깨질환의 최신
치료방법 및 재활방법 등에 대해 약 한시간 가량 서로의 의견을 나누고 지식을 교환하였습니다.
이 후 으뜸병원을 구석 구석 돌아보시고는 새로운 시설과 시스템에 아주 놀라셨고, 특히 수술실과
스포츠 메디칼 센터를 보시고는 일본의 전문병원들과 비교해서도 전혀 손색이 없을 정도라면서
역시 병원 이름대로 Daegu Top Hospital이라고 아주 감탄하셨습니다.
이어진 심포지움에는 이성만 병원장을 비롯하여 대구카톨릭병원의 최창혁 교수, 경북의대 윤종필 교수,
동산의료원 조철현 교수 등 대구 경북의 어깨 및 스포츠 질환을 담당하는 대표적 교수님 및 여러
선생님들이 대부분 참석하셔서 성황리에 진행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으뜸병원은 국내 및 해외의 대표적 의료기관들과 긴밀한 협력을 유지하고 최신 의료지식을
공유하여 최상의 환자 치료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